All That Jazz i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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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entar 5

• ko

  ᄋᄋᄋ

  :: 07 July 2018 13:05:26

  분위기가 너무 좋고 공연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입장료가 싸다. 인당 5000원인디 재알못인 내가 봐도 진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동안 재즈를 접할 기회는 스타벅스 가서 공부할때 브금으로 나오는 흑인 재즈 음원들 듣는 정도였는데, 직접 가서 연주자님들 눈빛 손짓 발짓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즉흥연주 하시는 것 보니 정말 행복해보이고 넘나 멋있었다. 공연 끝나고 다음날 또 스벅갔는데 갑자기 브금이 들리기 시작해서 공부 하나도 못했다. 아재들 왜 재즈에 빠지면 답도없이 빠지시는지 조금 이해됨. 음료가 쪼끔 비싸고 사람이 많아지면 모르는 사람들과 테이블 합석해야 하는건 단점.

• ko

  SWK Kim

  :: 06 July 2018 11:46:18

  1990년대에 매주 갔던 곳이었고 그러다가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 20년만에 들렸는데 일단 오랜만에 온 장소라서 구글 지도 보고 찾아 왔더니 위치가 옛날의 그장소가 아니었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는 순간 '응? 웬지 공연장 분위기 인데?' 라는 싸~ 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앉았다. 아... 그 예전의 올댓이 더이상 아니였다. 그전에는 실력있는 뮤지션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손님들이 어울려 함께 꾸려가는 공간 이었는데 이제는 그저 젊은 손님과 미숙한 뮤지션들이 함께 재즈의 혼을 왜곡하고 있었다. 세상은 바뀌기 마련이고 업소는 영업 이익 창출이 목적이겠지만 이제는 변해버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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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onio Simmons

  :: 27 June 2018 11:25:03

  One of our favorite places in Seoul. A lot of people know about Once in a Blue Moon in Gangnam but this hidden gem in my opinion is way better. It has a real jazz club feel. I'm sometimes waiting for people to start snapping after each set. There's a small entry fee but its nothing compared to the ambience you're getting in return. The drinks are a bit pricey unless you're drinking cocktails, in which case go as hard as you like. They always have great b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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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90

  :: 21 June 2018 02:58:52

  좋은 재즈, 적절한 채광, 가격대비 합리적인 맛의 칵테일이 이 곳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오신 모든 관객분들의 매너가 아주 좋았습니다. 앞뒤옆에 사람이 가득 차있어도 음악이 똑바로 들릴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음향이 안타까웠습니다. 드럼 연주자분의 심벌(라이드, 크래시, 하이햇 전부 포함)소리가 조금만 커져도 스피커에서 제법 부담스러운 파열음이 들렸습니다. 피아노에서도 그런 소리가 가끔 났고요. 공연비가 적은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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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Alonso

  :: 20 October 2017 08:47:14

  Local muy acogedor con excelente musica en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