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hyundang in Jeonju

🕗 opening times

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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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양

  :: 23 September 2024 11:54:08

  한옥 경험하기 좋은장소입니다. 아늑하고 조식 맛있습니다. 재방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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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ooo (jisoo720)

  :: 20 November 2021 13:17:36

  한옥마을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도 좋은 것 같아요!! 한옥구조라 방음은 잘 되지 않지만, 누워있으면 멋스럽게 보이는 천장과 한지로 맨들 문까지..이곳이 진정 한옥마을의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 실감이 됩니다. 친절한 주인분이 내어주시는 아침식사를 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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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ll

  :: 04 August 2020 01:19:09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이 숙소 장점부터 언급하자면 첫번째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거리, 관광안내소 바로 뒷편이며 큰 길까지 걸어서 3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택시 이용하시는 분도 아주 편히 방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관광안내소 쪽은 한옥마을지구 모서리에 해당하여 아침저녁으로 조용합니다. 바로 앞은 오목대가 있어 저녁 산책하기도 최적입니다. 장점 두번째는 시설입니다. 아주 신식의 깨끗하고 넓은, 정비된 시설은 아닙니다만 좁은 공간에 오밀조밀 있을 건 다 갖추고 있어서 한옥 스테이를 큰 불편함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작은 마당에 위치한 파라솔 벤치와 정수기와 커피믹스를 구비한 부엌, 그리고 대문 앞에 흡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무 넓고 신식은 한옥 정취가 부족하고, 전통 그대로의 한옥은 편의가 부족하다 생각되는데 이 숙소는 절충점을 잘 찾은 것 같습니다. 목재가 많은 한옥마을 특성상 흡연 공간이 없다시피하는데 이 숙소는 돌담으로 분리된 흡연구역이 있어 흡연자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외 주인장 친절함 같은 사항은 상황과 받아들이는 이용객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 깊게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투숙객에게 관여하지않으면서 안내와 지원 역할에 충실한 주인분에게 좋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단점을 언급하자면 방이 좁습니다. 어느 정도 현대화 되었다곤 하지만 한옥이라는 특성이 많이 묻어나는 방입니다. 바람도 세고, 문은 삐그덕거리며 방은 매우 좁습니다. 특히 2인 기준 방들은 고시원 수준으로 좁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런 부분 미리 알고 갔던지라 괜찮았지만 어디 넓은 펜션 생각하고 오셨다가 얼굴 붉히는 분 여럿 계셨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엔 방 내벽(한지)과 목재들이 습기를 머금어 매우 습합니다. 에어컨이 있지만 습기 제거하려 틀어뒀다가 방이 냉장실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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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슙속의애옹

  :: 18 January 2020 23:17:12

  방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수건과 물을 넉넉히 제공해주시는 점, 맛있는 조식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옥마을 안에 위치하여 오목대, 자만 벽화마을과도 접근성이 좋아서 아침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음이 너무 안 되어 옆 방 소리가 고스란히 다 들린다는 것, 사진과 너무 달라 사기라고 느껴질 정도로 좁았던 방, 정말 협소하여 샤워할 때 옷 두기조차 어려웠고 문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있던 화장실이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숙소입니다. 특히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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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성

  :: 02 March 2019 12:15:59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었던 따뜻하고 깨끗한 숙소였다. 이부자리도 개끗하였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였다. 방안에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또한 고급스럽고 예뻐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따뜻하게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준비해주신 식사도 맛있고 깔끔하여 즐거운 여행을 마감할 수 있어 참 좋았다.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