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house e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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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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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oon Lim

  :: 28 May 2018 10:54:45

  아웃백 2000년 초반 우후죽순 난립하던 패밀리레스토랑 중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최근 전문 스테이크점도 많고 파스타 전문점도 생기고. 여러모로 아웃백 등의 상황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꿋꿋이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웃백 만의 저력이 있다. 예전에 비해 현저히 작아졌지만 부쉬맨 빵은 그 특유의 맛이 여전히 입맛을 사로 잡고. 푸짐한 양이 딱 좋다. 역시나 립은 양념이 괜찮다. 툼바 파스타도 여전히 괜찮음. 그런데 아웃백도 이제는 고기나 파스타에 신경을 더 쓰긴 해야한다. 전문점과 같은 가격인데 맛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 그래도 옛 생각나서 종종 가고 싶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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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 Price

  :: 23 April 2018 17:26:21

  This place is quite a bit pricier than it's American counter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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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M 707

  :: 01 April 2018 19:36:06

  Food up to par with Outback restaurants, but I found the service to be very impersanable; rare fo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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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d Heiden

  :: 03 June 2017 18:10:16

  My steak was properly cooked, which is difficult to ge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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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 Jinseul

  :: 09 May 2017 23:59:51

  Just normal chain restaurant I didnt like the sauce for salad t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