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ulla i 서울특별시

🕗 åbningstider

kommenta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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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ila C.

  :: 08 June 2018 15:34:32

  사천식중식당. 가격대비 맛😕 한국에선 좀 덜짜야하는데 우째 이런일이. 점심특선메뉴29000원짜리랑 39000짜리중 39000짜리주문했는데 그나마 괜찮은것 크랩탕수육하나와디저트로 나오는 yogurt ice cream.. 모임으로 간건데. 난 다시는 안갈거임. 사람도 별로없고. 동네 탕수육이랑 짜장면이 훨씬더나음. 왠만하면 칭찬글을 쓰고싶지만. 솔직하게 말해야 딴사람들이 참고를하겠죠 물론 취향나름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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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Heo

  :: 17 January 2018 22:10:39

  사천음식 전문점이지만 내부 분위기는 비싼 양식당에 온 것 같다. 그래서 기념일로 올 사람들이 많을 법한데, 중국음식을 팔아서인지 연출된 분위기에 비해 손님 연령대가 높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C코스로 먹었고, 잘 접하지 못하는 음식들이 여럿 나왔지만 딱히 기억에 오래 남는 음식은 없었다. 물론 내가 사진을 저렇게 찍어서 그렇지 모양새나 색은 예쁘고 인상적이었다. 맛은 화자오의 그 얼얼한 맛이 오래 남고, 닭발 먹고 우는 내가 모두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 코스보다는 단품 두어 개를 시키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고, 모든 중국음식점이 그렇듯 많은 인원을 모아 여러 음식을 먹어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접객은 불친절하거나 무뚝뚝하진 않지만 파인 다이닝스러운 분위기를 생각할 때 그보다는 부족했고, 음식의 가격을 생각하면 불만이 없을 그 정도였다. 식당의 위치나 분위기에 비해서는 플레이팅이나 서빙이 조금 빠지는 듯 싶고, 그런데 그런 것을 요구하기엔 또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다. 접대나 회식에 걸맞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얼얼한 맛이 취향을 탈 수도 있어 적합하지 않을 것도 같다. 접하기 쉽지 않은 사천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렇다고 본격적인 사천음식 보다는 맛도 매움도 대중에 맞춘 기분이다. 종합적으로, 조금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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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식

  :: 13 January 2018 16:33:05

  You can taste Chinese Sichuan-style dishes. Good for family ga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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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 06 December 2017 21:47:32

  nice chinese. economic p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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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 park kim

  :: 17 November 2017 20:53:23

  expensive there are better places with same quality the service is good tho maybe as a chinese restaurant its pretty good food but i dont recommend